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엘 온스 워델세람 (문단 편집) === 1권 === 병사들이 데려온 루카와 실번에게 자기 소개를 한다. 글렌에게 두 사람의 정보를 샀다고 밝힌다. 실번에 예를 갖춰 인사하자 그에게 당신 성격을 알고 있으니 연기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자 실번은 바로 말을 깐다. 두 사람에게 '''왕궁의 궁정 수사관으로서 계약을 맺겠다며''' 목적을 말한다. 궁정 수사관은 주로 악행으로 돈을 버는 귀족의 집에 잠입해서 증거를 잡아 단속하는 직책이라고 설명하고 병사들 중에 밀정으로서 뛰어난 자가 없다며 늑대의 발톱인 두 사람을 고용하고 싶다고 말한다. 추가로 임무가 발생했을 시에는 자신도 같이 나간다고 밝히자 두 사람이 그걸 듣고 놀란다. 루카가 못미더워 하는데 루카가 말리려고 들지만 루카의 손을 꽉 잡자 그는 악력이 상당하다는 걸 느낀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노엘에게서 노아를 떠올린 루카.jpg|width=250]] ||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왕비님의 취미 때문에 남장한 노엘.jpg|width=500]] || 루카와 대련하게 되는데 대련하던 도중 자신이 기억이 안나나며 묻는다. 루카는 그 말을 듣고 노아를 떠올린다. 대련 뒤 노아는 자신의 가명이었다는 걸 밝힌다. 노아였을 당시 귀족 도련님 복장이 사실은 [[워델세람의 왕비|왕비님]]의 남장취미(...)로 인해서 였던 것이다. 워델세람 왕가가 궁정 수사관으로서 환영회를 열어주고 왕비가 실번에게 다가가 여장하는 취미 없냐며 묻자 그런 왕비를 저지한다. 루카가 알버트와 만나자 알버트가 루카에게 불신의 태도를 보이자 루카가 기분 나빠하는데 루카에게 알버트를 자신의 오라버니라고 소개한다. 알버트가 상냥한 오라버니라고 하는데 루카가 다정하다는 노엘의 평에 반박하려다가 알버트의 살기로 인해서 입을 다문다. 꼭두새벽에 루카, 실번이 잠자고 있는 다락방에 가서 루카의 잠을 깨우는데 하필 루카가 윗옷만 벗고 있던 상태였는지라 부끄러워 비명을 지른다. 그 비명에 실번이 깬다. 두 사람에게 임무에 대해 알려준다. 그 임무는 낡은 저택에 백주에 당당히 밀렵 금지 동물의 모피 거래. 거래 시각인 정오에 그 현장을 덮치겠다며 브리핑을 한다. 하필 임무시간이 아직 멀었는지라 루카가 성 밑 마을을 구경가자며 제안하자 수락한다. --그리고 루카가 남자애 자는 곳에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며 주의를 줬는데 어리둥절해한다.-- 그리고 일행들과 성 밑 마을을 구경간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노엘에게 소원이 이루어진 팔지를 끼워주는 루카.jpg|width=250]]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루카에게 고마워 하는 노엘.jpg|width=300]] || 성 밑 마을에 구경을 즐거워하며 '''루카에게 자신의 나라를 지키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다.''' 루카가 속으로 '''자신을 돕고 싶다며''' 잡상인에게 다가가 몸에 지니면 소원이 이뤄지는 녹색 팔찌를 자신에게 차준다. 그걸 받고 고맙다며 소중히 지니겠다고 말한다. 루카와 함께 실번을 찾던 도중 실번이 그를 추종하는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루카가 자신을 품에 안아 그녀들에게 '''남동생'''이라고 둘러댄다. 그녀들이 가자 남동생이라고 해서 너무하다고 삐진다. 사건 현장인 저택으로 가사 분위기가 으스스했다. 그걸 본 루카가 지레 겁먹지만 겁먹지 않은 척 한다. 저택 문을 여는 순간 박쥐떼들이 갑자기 나오고 루카의 몸 위에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다. 고양이가 저택 안으로 들어가고 노엘이 들어가기 전 꾸르르라는 전서구를 불러 왕궁으로 보내 병사를 대기시켜 준비한 뒤에 저택으로 들어간다. 저택 안에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안개가 자욱했으며 실번이 이 안개가 마술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실번이 자신과 노엘에게 나눠서 조사하자고 제안한다. 실번은 2층으로 올라가고 루카와 함께 1층에서 조사한다. 루카와 같이 다니면서 그가 무서운 거는 질색이라고 밝힌다. 그런 루카를 보고 귀엽다고 웃는다. 그와 1층을 조사하던 도중 '''이상하게도 같은 곳을 계속 돌고 있다는 걸 알게되고''' 루카가 돌아가자고 하지만 두 사람다 바닥이 무너져 있는 걸 눈치채질 못해서 떨어지려는데 실번이 자신과 루카를 구해준다. 불법 거래 현장을 잡기 위해 일행들과 낡은 옷장에서 숨어 있는데 귀족들이 거래 현장에 와서 모피 거래를 하자 그 현장을 난입한다. 무사히 귀족들을 제압해 연행한다. 왕궁으로 돌아와 안절부절 하는 알버트에게 돌아왔다고 알려준다. 알버트에게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어서 좋아해하자 그가 자신을 귀여워한다. 저녁 식사를 하는 길에 성 밑 마을에 후드를 쓰면 수상해 보이니 왕비에게 평민 옷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평민 옷을 입은 채 남장을 하고 글렌의 술집으로 향한다. 글렌이 남장을 한 이유가 남동생이라고 둘러댄 루카 때문이라는 걸 알자 그러니 여자에게 인기가 없다며 핀잔을 준다. 성 밑 마을을 제대로 둘러보려고 하는데 루카가 빈민가에 가자고 제안을 한다. 빈민가에 가면서 루카는 악덕 귀족에게 훔친 금품을 교회에 기부하고 교회가 그 기부금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며 실번과 생활할 돈을 남긴다고 알려준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에디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그와 만난다. 에디가 문 닫고 장보러 나왔다며 루카에게 설명하고 루카 옆에 있는 노엘에게 누구냐고 묻자 루카가 남동생이라고 했지만 '''씨알도 안먹혔다.''' 무슨 사정이 있을 거라고 직감하고 자세히 알려달라고 말한 뒤에 둘과 헤어진다. 에디를 보며 특이한 친구라고 평하자 루카는 '''함께 일하는 동료'''라고 알려준다. 자신도 그러냐며 묻는데 루카는 그 말에 얼버무리며 빈민가로 향한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빈민가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루카를 보는 노엘.jpg|width=400]]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서로 마주보면서 웃는 루카와 노엘.jpg|width=350]] || 루카가 빈민가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 걸 지켜본다. 루카와 둘이 바닥에 앉아 어린 시절 있었던 옛날 추억[*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4화 루카와 노엘의 어린시절.jpg|width=350]][br]루카는 나무에 오르다가 미끄러져 연못에 빠져 흠뻑 젖은 적이 있으며, 노엘은 뱀 소굴을 쑤시다가 뱀이 나와 놀라서 전속력으로 도망쳤다.]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눈다. 루카가 '''친구'''라는 관계에 눈을 피하는 걸 본다. 루카를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데 루카는 어린 시절 배척받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자신이 악당일지도 모른다며 벽을 치려고 들지만 그의 얼굴을 잡아 '''자신이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신뢰해달라고 말한다.''' 그런 자신에게 치유받은 루카가 '''친구라고 신뢰해도 되냐며''' 하자 환하게 웃으며 수긍한다. 돌아가던 도중 글렌의 술집에서 실번을 만난다. 임무는 베아르 백작이 정기적으로 여는 사교 파티에 여자들이 행방불명 돼서 잠입 수사를 하는 것. 그런데 그 사교파티가 '''여장'''을 해야하는 지라 루카가 여장을 한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노엘의 드레스 차림에 넋 놓고 보는 루카.jpg|width=400]] 드레스 입은 모습으로 나오자 루카가 홍조를 띈다. 여장한 루카에게 잘 어울린다고 칭찬한다. 왕비가 무사하게 돌아오라고 하고 실번이 참가자 신분이라서 먼저 파티장으로 간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노엘에게 실수해버린 루카.jpg|width=300]]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가슴이 콩닥콩닥해 의문을 가진 노엘.jpg|width=350]] || 루카가 자신에게 여성의 행동 거지를 배우려던 도중 여장한 모습이 어색한 나머지 실수로 드레스 자락을 밟아서 자신에게 벽쿵한다. 그가 다시 몸을 일으켜 걸음걸이 연습을 하는 걸 보는데 [[플래그|'''가슴이 콩닥거리고 얼굴이 뜨거워 진다.''']] 루카가 걸음걸이 연습을 무리한 나머지 등에 쥐가 나자 루카를 도와준다. 파티장으로 가는 길에 마차에서 베아르 남작이 부자연스럽게 여자들을 납치했다는 의혹을 알려준다. 백작과 접촉하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궁리하는데 루카가 위험한 일을 하겠다며 말한다. 파티장에 도착하고 급사에게 확인 받아 회장으로 들어간다. 실번이 급사로 잡입해 여자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는 걸 보고 잠입에 성공한 걸 기뻐한다. --실번이 루카를 보고 비웃자 루카가 열받아 했다.-- 여자들의 수다로 베아르가 파티에서 약혼자를 찾는다고 하는데 참가자가 끊어지지 않는 이유는 약혼자 후보를 뽑는다는 소문이 퍼져서라는 걸 파악한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당황하는 베아르와 주연 3인방.jpg|width=250]]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베아르와 사과하는 루카.jpg|width=250]]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1권 손 꼭 잡은 베아르와 루카.jpg|width=350]] || 다른 급사에게 음료수를 받는데 이윽고 베아르가 나온다. 루카가 베아르에게 접촉하는데 한 여자에게 부딪혀서 베아르의 옷에 음료수를 쏟는 걸 보고 당황한다. 루카를 거들어서 베아르에게 사과한다. 루카가 베아르 앞에서 여자 연기를 해서 사과하는데 그럭저럭 의도했다며 성공한걸 기뻐한다. 베아르가 루카를 보고 손을 꼭 잡고 아름답다고 칭찬한다.--걸려들었다고 좋아하는 수사관 일행들-- 그가 옷 갈아 입어아 한다며 자리를 비워야하는데 루카와 자신에게 자리를 바꿔서 이야기를 나누자며 제안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